서울대는 오늘(8일) 재경위원회를 열어 학부 등록금을 5% 인하하고 대학원 등록금은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울대는 이번 등록금 인하로 세입이 감소하지만, 교육과 연구 예산은 현행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발전기금 모금 등을 통해 50여억 원을 추가로 확충해. 학부생의 등록금 대비 장학금 수혜율을 46%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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