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대마 종자를 채취해 상습적으로 피우던 40대 등 3명이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흡입한 혐의로 건설현장 용접공 김 모 씨와 레미콘 운전기사 강 모 씨 등 3명에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7일 인천의 자택에서 강 씨 등을 불러 대마초를 함께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여러 차례 대마 흡입 전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김 씨는 지난해 11월 자신이 일하던 충남 당진의 건설현장 근처에서 야생대마를 발견해 종자를 보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