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와 연평도 등 인천 섬지역 주민 2명 가운데 1명이 각종 성인병에 시달리는
한국 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는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옹진군 섬 주민 4천700여 명의 건강검진 분석 결과 53.1%가 고혈압과 간질환, 당뇨병 등을 앓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협회는 이번 조사가 대상이 한정된 만큼 전국적인 현상인지는 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백령도와 연평도 등 인천 섬지역 주민 2명 가운데 1명이 각종 성인병에 시달리는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