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오전 8시 50분쯤 서울 옥수동 한강 둔치에서 92살 김 모 씨가 물에 빠졌다가 10여 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구조 당시 김 씨는 병원에 바로 옮겨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조사 결과 김 씨는 한강 둔치 근처에 얼어붙은 얼음 위를 걷다 물에 빠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오늘(5일) 오전 8시 50분쯤 서울 옥수동 한강 둔치에서 92살 김 모 씨가 물에 빠졌다가 10여 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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