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춘' 한파 누그러져…서울 0도
입춘인 오늘(4일) 낮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한파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5일)은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 태백 장성광업소 폭발…8명 사상
태백에 있는 장성광업소 지하 갱도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채탄 작업을 하던 인부 2명이 숨지고 6명 부상했습니다.
▶ "퇴직 위로금 직원 2명 더 있다"
절도 미수와 배임 혐의로 사직 처리된 전 대한축구협회 직원이 사태가 불거진 뒤 처음으로 MBN과 만나 "퇴직위로금을 받은 직원이 2명 더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 '횡령·배임' (주)한화 거래정지
경영진의 횡령과 배임으로 주식회사 한화의 주식거래가 다음 주 월요일부터 정지됩니다.
한국거래소는 한화에 대한 상장폐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경제지표 호전…뉴욕증시 상승
고
다우와 나스닥 등 3대 지수 모두 1% 넘게 올랐습니다.
▶ 이번엔 'BMW 병원장'…압수수색
중소 제약회사가 한 병원장에게 약품 구매 리베이트로 1억 원대의 BMW 승용차 리스 비용을 지불한 사실이 포착됐습니다.
검찰은 이 제약회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