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법은 지적장애가 있는 친조카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53살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
재판부는 "보호해야 할 조카를 성욕의 대상으로 삼고 반복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며 이 같이 판시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09년 10월 추석 때 자신의 아버지 집에서 조카인 17살 B양을 성폭행하는 등 명절마다 4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전주지법은 지적장애가 있는 친조카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53살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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