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오늘(1일) 전남 여수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사회의에서 "국가 보육사업이 확대돼 올해 도비와 시·군비 부담액이 지난해보다 2천억 원 이상 급증해 재정난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60~80%인 주한미군 반환기지 토지매입비의 국비 보조율을 60~100%로, 현재 전혀 없는 반환기지 내 기반시설 공사비 지원율은 70%로 확대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