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봉투 살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한나라당 장제원 의원의 자택과 은행계좌, 사무실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또 장 의원의 부인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부산지검 관계자는 "장 의원 부인의
장제원 의원과 부인은 지역구 산악회 간부 3명은 지난해 9월 산악회의 일본 여행 때 회원 24명에게 30만 원이 든 돈 봉투를 건넨 혐의로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고발됐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돈 봉투 살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한나라당 장제원 의원의 자택과 은행계좌, 사무실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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