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경찰서는 병원 등에서 스마트폰을 훔친혐의로 7명을 검거해 20살 이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훔친 스마트폰을 사들여 중국에 밀수출한 34살
이 씨 등은 병원과 학교에서 500만 원 상당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훔친 뒤, 장물조직원에게 1대당 20만 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 등은 훔친 스마트폰 등을 사들여 스마트폰 4천800대, 시가 24억 원 상당을 중국에 밀수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