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제조업 경기 전망이 4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에 따르면 2월 중 부산지역 제조업 업황전망 BSI는 88로 전달의 81에 비해 7포인
업황전망 BSI는 지난해 10월 96을 기록한 이후 유럽발 재정위기 등 글로벌 경제상황이 악화하면서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다 이번에 상승세로 반전했습니다.
업황전망 BSI는 100을 기준으로 100 이상이면 업황 호조를 예상하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고, 100 이하면 그 반대를 나타냅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