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자재를 빼돌려 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절도 등의 혐의로 폐자재 수거업자 61살 신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신 씨 등은 2010년 8월부터 1년 넘게 서울 강서구 등에 있는 공사현장 20곳에서 50여 차례에 걸쳐 1억 2천만 원 상당의 자재를 훔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피해업체가 일부 자재에 페인트 표시를 해둔 사실을 모르고 범행을 계속하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공사 자재를 빼돌려 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