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복어 요리를 먹은 남성 6명이 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경찰에 따르면 59살 이 모 씨 등 6명은 어제(30일) 오후 7시쯤 대전 서구 도마동의 한 식당에서 복어 요리를 먹고 복통과 호흡장애를 일으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들은 전날 제주도에서 바다낚시로 잡아온 복어를 요리해 나눠먹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식당 업주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전에서 복어 요리를 먹은 남성 6명이 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