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어제(30일) 박 의장의 최측근 가운데 한 명인 이봉건 정무수석비서관을 상대로 9시간동안 조사를 벌였고, 고명진 전 비서를 상대로는 돈 봉투 윗선이 누구인지 집중적으로 추궁했습니다.
이에 따라 캠프 재정 담당이던 조정만 정책수석비서관과 상황실장이던 김효재 정무수석의 소환도 곧 진행될 예정입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박 후보 측에 전당대회 자금을 제공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라미드 그룹 문병욱 회장을 불러 사실 관계를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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