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의 2011년 말 대출금리가 1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저축은행 대출금리는 14.71%로, 2010년 12월의 12.68%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작년 2월 말 시작된 잇단 영업정지로 위기를 맞은 저축은행들이 고객 확보를 위해 대출금리를 낮췄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저축은행의 2011년 말 대출금리가 1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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