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학생을 무차별적으로 때려 코뼈를 부러뜨리고 집에 알리지 못하게 감금까지 한 10대 5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이같은 혐의로 15살 A군 등 3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B군이 집에 폭행당한 사실을 알리지 못하게 이틀간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감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또래 학생을 무차별적으로 때려 코뼈를 부러뜨리고 집에 알리지 못하게 감금까지 한 10대 5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