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여성을 고용해 나이트클럽에서 남성을 유혹한 뒤 자신의 식당으로 끌어들여 비싼 식사를 하도록 한 혐의로 부천 모 식당 주인 A씨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부천에 레스토랑을 내고 여성을 고용한 뒤 서울과 경기 서부 일대 나이트클럽에서 남성들을 유인해 30만 원에서 최고 180만 원 상당의 식사를 하도록 해 4억 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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