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지난해 6월10일 운전면허 취득절차를 간소화하고 나서 새로 면허를 딴 운전자의 사고 건수가 이전 3년에 비해 40%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면허 취득자의 사고 건수
제도 시행 후 74만 원에서 38만 원으로 줄어든 운전학원 수강료도 38만 원대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실제 운전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과정을 생략해 시험 응시자의 주행능력이 향상되고 비용 부담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청은 지난해 6월10일 운전면허 취득절차를 간소화하고 나서 새로 면허를 딴 운전자의 사고 건수가 이전 3년에 비해 40%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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