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금융당국과 감사원에 의해 고발 조치된 주요 인물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는 오덕균 CNK 대표를 비롯해 조중표 전 국무총리실장, 김은석 외교통상부
검찰 관계자는 이번 사건 관련자들에 대해 유효 적절한 조사를 위한 방편을 했다며 출금 조치 전 카메룬으로 출국한 오덕균 대표에 대해서는 빨리 들어오라는 절차를 밟았지만 소환 일자는 미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을 끝내고 나서 다음 주부터 관련자들을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