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인천시장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개회식과 폐회식에서 남북한이 공동으로 예술공연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송 시장은 오늘(26일)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 직원을 대상으로
이와 함께 송 시장은 오는 30일 북한 유소년팀이 참가하는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개막식 참석을 위해 중국 쿤밍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인천 유나이티드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김정일 위원장 사망 후 첫 남북 스포츠 교류가 될 전망입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