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사회조사연구센터가 경기도민 994명을 대상으로 벌인 전화조사에서 31%가 교통을 가장 불편한 점으로 꼽았습니다.
22.8%가 일자리라고 답했으며, 문화와 교육, 의료가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김문수 도지사의 도정 수행 능력에 대한 평가는 '보통'이 61.5%, '잘한다' 14.2%, '못한다' 23.3%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6월 조사보다 긍정적인 의견은 2% 줄었고, 부정적인 의견은 8% 증가한 수치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