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어제(25일) 서울에서만 4백 건이 넘는 수도관 동파사고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는 지난 설 연휴 전체기간 서울에서 신고된 동파사고 394건보다도 많은 수치입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강추위에다 명절에 집을 비웠다가 돌아온 시민들이 수도가 얼어붙은 걸 뒤늦게 발견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어제(25일) 서울에서만 4백 건이 넘는 수도관 동파사고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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