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소방본부는 하루 평균 377차례, 3분51초마다 구급출동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9구급대는 13만 7천483차례 출동해 9만 2천6
구급환자 발생유형으로는 만성·급성질환 같은 질병으로 인한 환자가 5만 1천345명, 54.6%로 가장 많았습니다.
요일별로는 월요일에 질병으로 인한 구급환자가 가장 많았고, 사고부상 때문에 발생한 구급환자는 평일보다 금요일과 토요일이 많았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