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부터 오늘까지 서울지역의 강·절도 사건 신고는 모두 천5백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천백여 건보다 5백 건 정도 감소했습니다.
반면 이 기간에 전국적으로 강·절도와 장물범 검거 인원은 하루 평균 234명으로 지난해 194명보다 2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은 연휴 기간에 금융기관과 범죄취약지역에 순찰을 강화해 강·절도 사건은 줄고 검거인원은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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