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남재경 시의원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시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조사를 한 결과 전체의 80%가 보행로를 금연장소로 지정하는 정책에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응답자 중 17%는 반대했으며, 나머지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길거리 금연구역 추가 지정을 위해 추진 중인 '간접흡연 피해방지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근거 자료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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