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인 어제(23일) 전국 곳곳에서 수은주가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면서 수도관 동파 신고도 잇따랐습니다.
서울에서는 어제(23일) 하루에만 상수도 동파 신고가 50여 건 접수됐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옷가지로 수도관을 덮는 보온조치를 하거나 물을 조금 틀어놓으면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설날인 어제(23일) 전국 곳곳에서 수은주가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면서 수도관 동파 신고도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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