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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이틀 앞두고 10대 가수 지망생이 외할머니 집에서 자살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23일 한 언론사에 따르면 A 고등학교에 다니는 김 모 양이 지난 20일
또 김 양이 자살하기 전 친구들에게 '죽고 싶다'는 내용의 문자 메세지를 발송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가수가 되고 싶었지만 집안 형편이 어려워 꿈을 이룰 수 없다'는 유서 내용을 토대로 김 양이 신변을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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