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2015년까지 정원을 810여 명 증원합니다.
서울시는 행정수요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중기인력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소방과 교육 등의 분야에서 대시민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원을 천8명 늘리기로 했습니다.
반면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등 종료 예정 사업과 행정수요 감소 분야에서는 193명을 감원하기로 했습니다.
이 같은 인력운용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된다면 2015년 서울시 정원은 현재보다 810여 명이 늘어난 만 6천871명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