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귀성행렬 절정…설 연휴 한파
설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오늘(21일) 오전 귀성행렬이 절정을 이루면서 주요 고속도로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부터는 한파가 몰아쳐 설날 서울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 검찰, 민주당 경선 장소 압수수색
검찰이 민주통합당의 돈봉투 의혹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특히 예비경선이 열린 교육문화회관을 압수수색해 CCTV 녹화 화면을 확보했습니다.
▶ 록히드마틴에 10억 요구 중령 '수사'
방사청의 현역 장교가 록히드마틴사에 해군 함정사업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10억 원의 연봉을 요구했다가 미국 해군범죄수사국에 신고돼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곽노현-교과부 학생인권조례 충돌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직무에 복귀한 첫날부터 교육과학기술부와 정면충돌했습니다.
곽 교육감이 다음 주 학생인권조례를 공포하기로 하자, 교과부가 강하게 반대했습니다.
▶ 곰 도축에 주변 하천까지 오염 우려
곰을 불법
MBN이 단독 취재했습니다.
▶ 삼성, 독일 특허소송서 애플에 패소
삼성전자가 독일에서 애플을 상대로 제기한 스마트폰 기술 특허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삼성과 애플이 10여 개국에서 벌이는 소송전 가운데 본안소송 결과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