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을 수사하는 인천 해양경찰서는 오늘(18일) 오후 선장 안 모 씨를 소환했습니다.
해경은 안 씨를 상대로 폭발원인과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입니다.
한편, 사고 나흘째인 오늘도 실종자 수색에 나섰지만, 성과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사고현장에서 수습한 시신 일부를 국과수에 DNA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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