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논란이 되고 있는 북한산 콘도 공사 현장을 어제(16일) 방문해 인허가 과정에서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는 정확히 밝혀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미 공사가 많이 진행된 상태여서 공익성을 어떻게 확보해야 할지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업체관계자들과 서울시의회 김기옥 위원장과 주민 대표 30여 명은 공사 현장 방문을 막는 업체관계자들과 한때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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