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전 10시 55분쯤 경북 칠곡군 연화간이역 부근 경부선 철로에서 55살 이 모 씨가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10분 정도 지연됐습니다.
경찰은 경적을 울렸음에도 이 씨가 철로로 뛰어들었다는 기관사 김 모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5일) 오전 10시 55분쯤 경북 칠곡군 연화간이역 부근 경부선 철로에서 55살 이 모 씨가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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