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만 2세까지의 영유아를 둔 가정은 소득 수준 등에 관계없이 양육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을 예정입니다.
정부가 3월부터 시행되는 영유아 보육료 지원 확대 정책 대상에 가정 보육을 제외시킨 것에 대해 비난 여론이 일자 대안을 마련한 것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세부 방안이 곧 마련될 예정이며 사업 예산을 확보해 내년부터 새 양육수당 지원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지원 금액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