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전 7시 20분쯤 충북 충주시 노은면 가신리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74살 한 모 씨가 숨지고 주택 내부 20제곱미터가 소실돼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5일) 오전 7시 20분쯤 충북 충주시 노은면 가신리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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