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 높은 이자로 돈을 빌려주고 수시로 전화해 돈을 갚으라고 협박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이같은 혐의로 대부업자 32살 장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37살 송 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장 씨 등은 2009년
이들은 또 이자를 제때 갚지 않는다며 수시로 전화해 죽이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급하게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 높은 이자로 돈을 빌려주고 수시로 전화해 돈을 갚으라고 협박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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