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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혼모 시설에 생활용품 지원
기사입력 2012-01-12 12:00
서울시가 운영하는 '희망마차'가 미혼모시
설 7곳을 방문해 여성용품과 유아 신발, 온열장판 등 생활용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달빛둥지와 마포클로버, 애란원 등 7개 시설에는 출산 전후의 미혼모 115명과 111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부에는 훼미리마트와 롯데홈쇼핑, 대상주식회사 등 7개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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