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노인자살예방사업을 확대, 시행합니다.
먼저 노인자살예방 전문상담사를 지난해보다 16명 늘린 47명을 각 시·군에 배치하고, 저소득층 노인에게는 최대 45만 원까지 우울증 치료비를 지원합니다.
또, 우울증과
이와 함께 60세 이상 노인 43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노인인구 10만 명당 91.1명이 자살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899명의 노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