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성추행과 묻지 마 폭행 등 최근 지하철 내에서의 범죄가 늘어남에 따라 민·경 공동 대응체제를 구축해 적극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내일(12일) 오전 10시 청사에서 서울메트로와 서울 도시철도공사, 서울시 메트로 9호선 등 4개 기관이 지하철 안전활동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지하철 범죄에 대한 공동 대응
한편, 서울지방경찰청은 '지하철 범죄예방 UCC공모전' 등 지하철 범죄 예방와 신고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