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동성애 사이트에서 만난 사람의 지갑에서 현금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6살 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2009년 에이즈 판정을 받
경찰 조사 결과 오 씨는 자신의 병에 대해 털어놓을 수 없었고 취직도 잘 안 돼 생활비도 없는 상황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서울 마포경찰서는 동성애 사이트에서 만난 사람의 지갑에서 현금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6살 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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