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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과 정부가 학교폭력 문제 해결을 위해 신고전화를 '117'로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한나라당 관계자에 따르면 학교폭력 피해자가 117로 신고하면 전문가가 상황을 파악한 뒤 지역교육지원청의 '위센터'와 기초지방자치단체에 설치된 시스넷에 연락해 상담과 치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한나라당과 정부는 오늘(11일) 오전 국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논의한 뒤 협의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