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지자체가 올해 신규로 채용할 7~9급 공무원이 1천500명 선에 이를 전망입니다.
이는 지난해 1천여 명보다 50%가량 증가한 규모로, 각 지자체의 총액인건비 증액과 결원 등에 따른
특히, 공업과 농업, 시설 등 일반 기술직 3개 직렬의 채용 인원 20%인 44명은 고졸자로 선발하며, 도내 132개 특성화고 관련 학과 졸업생이 학교장 추천을 받아 응시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채용 시기와 인원 등을 이달 말 또는 다음 달 초 홈페이지 등에 공고할 예정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