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김 이사장은 한예진 자금 횡령과는 별개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정책보좌역을 지낸 정 모 씨에게 2억 원대 금품 로비를 벌인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작년 10월 방통위를 그만둔 정 씨는 지난해 12월15일 대만계 에바항공편으로 태국에 입국해 현재까지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사정 당국에서는 정 씨를 귀국시키는 방안을 여러 각도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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