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가공무원 정원은 1년 전의 61만 2천7백여 명보다 7백여 명 정도 줄어든 61만 2천여 명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감소세는 서울대 법인화로 3천여 명이 한꺼번에 줄어든 영향이 가장 크며, 전·의경 대체인력과 교원은 다소 늘었습니다.
공무원 정원이 줄어든 것은 참여정부 시절인 지난 2005년 철도청 법인화로 1만 7천여 명이 감소한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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