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는 또래 여중생을 감금하고,집단 폭행한 혐의로 가출 청소년 15살 박 모 양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17살 이 모 군 등 2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5일,
경찰 조사 결과 고등학교와 중학교를 중퇴한 이들은 서로 인터넷에서 만나 어울려 지내다 피해자가 가해자들을 험담하고 다니는 것에 화가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서울 서초경찰서는 또래 여중생을 감금하고,집단 폭행한 혐의로 가출 청소년 15살 박 모 양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17살 이 모 군 등 2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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