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리 110마리가 집단 폐사한 경기도 이천의 농장에서 AI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는 폐사한 오리의 가검물을 검사한 결과 AI 음성으로 1차 판정하고, 오는
하지만, 이천시는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설성면 신필리 오리 농장과 반경 500m 농로·도로의 통행을 막고 차량을 우회시키고 있습니다.
또, 반경 3㎞ 안에서 54만 마리의 가금류를 사육하는 29개 농가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소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