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충남 서산 대산항에서 발생한 폐유 운반선 폭발사고로 실종됐던 기관장의 시신이 발견돼 이틀
평택해경은 오늘(5일) 오후 3시 10분쯤 폭발 뒤 화재로 침몰한 우진호의 갑판에서 기관장 63살 김 모 씨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양 작업에는 민간 심해 잠수요원이 투입됐으며, 인양된 시신은 인근 병원으로 옮기고 나서 유족들에게 인도될 예정입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지난 3일 충남 서산 대산항에서 발생한 폐유 운반선 폭발사고로 실종됐던 기관장의 시신이 발견돼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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