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 차원에서 어르신의 여가와 건강, 문화욕구를 복합적으로 충족시켜줄 '복합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하기로 했습니
부산시는 99억 원을 투입해 부산진구 가야동 449번지에 2천820㎡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가칭 '다사랑 복합문화예술회관'을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화예술회관은 상반기 중 도시계획시설 결정과 부지매입, 설계 작업을 완료하고 하반기 중 착공해 2013년 12월 문을 열 예정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