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 2부는 한진중공업 정리해고에 반대하는 시위용 천막 설치를 저지하려던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민주노총 정희성 부위원장 등 두 명을 불구속기소했습니다.
또 정 부위원장이 현행범으로 체포될 상황이 되자 정 부위원장과 양태조 대외협력실장이 경찰관들의 상의를 잡아당기는 등 직무를 방해한 것으로 검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 2부는 한진중공업 정리해고에 반대하는 시위용 천막 설치를 저지하려던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민주노총 정희성 부위원장 등 두 명을 불구속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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