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열차가 약 2km 거리를 역주행하는 일이 벌어지면서 승객들이
어제(2일) 저녁 7시 10분쯤 서울역을 출발해 부산으로 가던 KTX 357호차는 다음 정차역인 영등포역을 그대로 통과했습니다.
이 열차는 신도림역을 지나서야 멈췄고 약 10여 분 동안 2km 거리를 역주행해 다시 영등포역으로 왔습니다.
코레일은 기관사가 영등포역에 서야 하는 사실을 착각했다고 해명했습니다.
KTX 열차가 약 2km 거리를 역주행하는 일이 벌어지면서 승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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