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아파트 계단에서 숨진 채 발견된 중학생 A군의 시신에 대한 부검이 오늘(2일
부검 결과 신체 일부 부위에서 멍자국이 발견돼 경찰은 멍자국이 생긴 정확한 원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하지만, 경찰은 "멍자국 이외에 다른 외부 충격 자국은 없다"며 "유가족이 주장한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A군이 학교 폭력에 시달려 온 것으로 밝혀지면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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