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오늘(2일) 오전 9시15분쯤 건물잔해 속을 수색하던 중 숨진 이씨를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사고 직후 소식이 끊겼던 이씨의 언니는 사고 당시 인근 찜질방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애초 5명이 연락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지만, 다행히 나머지 주민들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화재가 났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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